[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세상을 꺾고 뒤집어라'(이하 '미스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미스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미스트롯3' 진선미를 포함한 TOP7 멤버와 화제의 출연자들이 참가하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릴 서울 콘서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약 3개월간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역대급 공연이 예상되는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릴 서울 콘서트는 '미스트롯3' 방송 당시 전율을 일으킨 무대들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새롭게 편곡한 매력적인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무대들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희로애락을 담은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들로 멤버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복희가 다음 달 23일 오후 7시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삶'을 연다고 광진문화재단이 28일 밝혔다. 광진문화재단은 "'삶'은 시대의 아이콘 윤복희의 70년을 담은 공연으로 가요 메들리 및 뮤지컬 넘버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을 통해 관객에게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1946년생인 윤복희는 다섯 살의 나이에 코미디언인 아버지 손에 이끌려 서울 중앙극장 악극단 무대에서 데뷔, 70여 년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1963년 워커힐 극장 개관 무대에 초청된 루이 암스트롱 앞에서 모창한 것을 계기로 미국과 영국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당시 입었던 미니스커트 사진과 1967년 1월 귀국 후 발매한 데뷔 음반 재킷 속 미니스커트 사진으로 당시 패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윤복희는 솔로 데뷔 이후 '여러분', 왜 돌아보오', '나는 당신을'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또 90여 편의 뮤지컬에 출연해 '한국 뮤지컬계의 개척자'로도 불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재즈 1세대이자 재즈 색소폰의 거장 이정식이 이끄는 이정식 밴드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윤복희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밴드'로의 도약을 알렸다. 루시는 2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 리튼 바이 플라워)의 서울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지구를 둘러싼 꽃들 사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루시와 그런 네 멤버의 곁을 항상 지켜준 왈왈이(공식 팬덤명)들의 모습이 캐릭터로 표현됐다. 루시는 오는 3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written by FLOWER'라는 공연 타이틀처럼, 꽃으로 쓰여진 루시의 그간의 발자취를 집약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만큼 꽃으로 시작, 글로벌을 향해 또다시 꽃을 피워낼 네 멤버의 찬란한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루시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이어 추후 투어 지역을 공개할 예정으로, 어떤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가 팬콘 'OUR DREAM'으로 팬들을 만난다. 비투비는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팬콘 '2024 BTOB FAN-CON [OUR DREAM]'을 개최한다. 멜로디와 비투비가 함께 이루어낸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하며 또 함께 그려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팬콘 'OUR DREAM'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시작해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진행 예정으로, 약 1년 만에 완전체 컴백하는 비투비의 단독 팬콘이다. 특히, 비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콘인 만큼, 비투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물론 다양한 토크 등 팬들과의 색다른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한 각 멤버들이 이번 팬콘에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더더욱 관심을 모은다. '2024 BTOB FAN-CON [OUR DREAM]'의 티켓 예매는 오늘(28일) 오전 11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지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팬콘 'OUR DREAM'은 오는 3월 22일, 23일, 24일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단독콘서트를 연다. 브라운티거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이립'을 개최, 동명의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브라운티거의 단독콘서트 '이립'은 29일 오후 6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단독콘서트 '이립'에서는 브라운티거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앨범명이자 콘서트명인 '이립'은 '30세를 달리다'란 의미로, 콘서트에서는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아티스트로서, 회사 대표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완성한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브라운티거는 "이번 앨범 '이립'으로 나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 이들과 나누고 싶다. 콘서트에서는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브라운티거의 단독콘서트 '이립'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들은 물론, 여러 명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발매 기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웨덴 출신의 메탈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가 오는 4월 24일 홍대 무신사 개러지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아치 에너미(Arch Enemy)는 2024년을 맞이하여 공식일정으로 그 첫 번째 한국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총 15회 동안 아시아 투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밴드 아치 에너미는 메탈코어와 익스트림 메탈을 아우르는 멜로딕 데스메탈을 지향하는 밴드이며 1995년 스웨덴에서 결성되었다. 이번 내한 공연의 멤버는 마이클 아모트(Michael Amott. 기타, 보컬), 다니엘 에란드손(Daniel Erlandsson. 드럼), 샬리 디 안젤로(Sharlee D'Angelo. 베이스), 알리사 화이트(Alissa White-Gluz. 보컬), 조이 콘셉시온(Joey Concepcion. 기타) 5인조로 구성하여 공연을 펼친다. 또한 아치 에너미는 진보적인 헤비 사운드를 추구하며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혼용하여 음악적 성향을 표현하는 밴드이다. 또 관객을 압도하는 속도는 물론 기타 리프와 광폭한 그루브 그리고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등 강렬함과 날카로움이 가득 배인 가창은 주다스 프리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대만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효린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베이)를 개최, 2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효린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오직 단 하루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이날 영화 드림걸스 OST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와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을 연달아 선보이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효린은 "두 노래의 가사 모두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라며 "정말 잊지 못할 'One Night Only'를 만들어보자"라고 인사해 시작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효린은 연달아 'Body TalK'(바디 톡), 'Dally'(달리)를 통해 조금 더 섹시한 무대로 화답했다. 이뿐만 아니라 씨스타 메들리를 비롯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Show Me How You Burlesque'(쇼 미 하우 유 벌레스크), 브루노 마스의 'Ta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도(Ado)가 첫 내한 콘서트를 성료 했다. 아도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 Wish(아도 더 퍼스트 월드 투어 - 위시)(이하 '위시')'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 주제가이자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한 '신시대(新時代/New Genesis)'로 공연의 포문을 연 아도는 이어 데뷔곡 '시끄러워(Usseewa)'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아도는 후반부까지 멘트 없이 오직 무대만으로 러닝 타임을 이끌며 관객의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위시'의 특이점은 장르를 불문한 세트리스트와 실루엣으로만 무대가 펼쳐진다는 것. 다채로운 보컬 컬러와 아우라만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아도를 향해 내내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쉴 틈 없는 가창을 마친 아도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약 90분가량의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내한 일정을 마친 아도는 리벳(LIVET)을 통해 "같이 노래해 주시고, 무대에서도 잘 보이게 슬로건을 들어주신 한국 팬들을 만나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에 첫 방문한 것에 대해 "'비요뜨'가 맛있어서 하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映花)'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우디는 다가오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2011년 우디의 데뷔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세이 아이 러브 유', '노스탤지어' 등 독보적이고 개성적인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너, 나 우리 둘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이해준이 오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첫 공연을 올린다.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열렬히 사랑하는 인물이다. 이해준은 마리와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순수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하는 페르젠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필 사진 및 공식 트레일러 영상 속 이해준은 훤칠한 외모와 제복 핏을 자랑하며 완벽한 백작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된 시츠프로브에서 페르젠의 대표 넘버 '프롤로그',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듀엣 넘버 '내가 숨쉴 곳'을 가창하며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해준은 눈빛과 목소리만으로 작품의 서사를 단번에 표현해냈으며,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극장 주역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 '성장캐'로 통하는 이해준은 앙상블을 거쳐 중소극장, 그리고 대극장 주연까지 올라선 배우다.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