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단독콘서트로 2024년의 포문을 연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에 오는 3월 11일부터 공식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며, 3월 15일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또 지난해 11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팬미팅 ‘Be Here Now’를 개최한 온앤오프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일본 4개 도시 제프 투어에 나설 예정이며, 오늘(21일) 오후 6시 일본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는 등 국내외 단독 공연 소식으로 새해 활동 포문을 열었다. 특히 온앤오프의 이번 서울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첫 단독콘서트 ‘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 이후 약 2년 4개월 여만이자 지난해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갖는 첫 콘서트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또 온앤오프의 단독 투어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세계 음악팬들의 도파민을 풀 충전시켜줄 새로운 K팝 시상식이 찾아온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가 오는 3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팬들을 독려하고, K-MUSIC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이다. 그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 USA'에는 2023년 K팝, 트로트, 발라드,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MBC M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Wavve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TV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2024 USA'의 뜨거운 현장감을 안방 1열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또한 '2024 USA'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준비 중이다. 이 중 '유니버설 슈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3월 진행되는 일본 Z세대 대표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 ちゃんみな)'의 첫 단독 내한공연에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와 아이콘(iKON) '바비'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챤미나의 첫 한국어 싱글 'Don't go'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래퍼 애쉬 아일랜드와 최근 챤미나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바비가 직접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한국계 일본 아티스트 챤미나는 일본의 랩 배틀 프로그램 '고교생 RAP 선수권'에 출연해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래퍼/싱어이자 작사와 작곡, 안무, 라이브 공연 연출까지 프로듀싱하는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스트리밍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챤미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6년에 선보인 '미성년(未成年 feat. めっし)'과 'Princess'를 시작으로 2017년 2월에 'FXXKER'로 정식 데뷔한다. 아이튠즈 힙합/랩 차트 1위, 라인 뮤직 1위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소극장 공연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의 벨로주 홍대에서 구원찬의 소극장 단독 공연 'HOMESICK(홈시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6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다. 구원찬은 'HOMESICK'에서 '거짓말탐지기', '감정관리', '후회에게' 등 기존 곡들을 편곡해 그리움과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를 새롭게 표현했다. 특히 한 시간 동안 인사 없이 이어진 시간 속에서 촘촘히 짜여진 곡의 구성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감성적인 무대 구성 또한 눈길을 끌었다. 구원찬이 집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살린 무대와 조명 그리고 나무 책상을 배치한 공연장. 이같은 세트는 감성적인 곡들과 어우러져 한 편의 연극 같은 공연을 만들었다. 'HOMESICK'를 본 수많은 사람의 호평도 이어졌다. 공연을 본 사람들은 '아픔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 '일기 같았던 시간'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소속사 측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구원찬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에픽하이의 데뷔 20주년 앙코르 콘서트가 오는 3월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개최에 앞서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에픽하이는 2023년 11월 데뷔 20주년 콘서트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앞서 큰 사랑을 받은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로, 공연을 찾지 못했던 팬들은 물론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픽하이는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무대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라이브와 이벤트, 관객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무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매 공연마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역대급 공연을 갱신하며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으로 열띤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앙코르 콘서트에선 지난 데뷔 20주년 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에픽하이 공식 응원봉의 미니 버전 키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특별한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지윤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에 19일 오후 6시 스타플래닛을 통해 티켓이 단독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홍지윤이 데뷔 후 정식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이자, 그의 생일날 진행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앞서 홍지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저의 첫 팬미팅이 열립니다. 이번 팬미팅은 특별히 제 생일날 진행되는데요. 많이 참여해 주실 거죠?"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홍지윤은 남다른 팬사랑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를 발매한 데 이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홍지윤은 그간 쌓아온 내공과 화려한 입담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한다. 한편 홍지윤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우현이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남우현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2024 남우현 아시아 투어 <식목일3 – 화이트리>)'를 개최,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남우현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를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의 여정을 이어갔다. 매 공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 장인' 면모를 발휘한 남우현은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날 남우현은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남우현은 투어의 마지막인 홍콩 공연을 위해 다양한 곡들이 추가된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켰다. 남우현은 솔로 데뷔 7년 만에 발매된 첫 정규 앨범 'WHITREE(화이트리)'의 수록곡들과 '끄덕 끄덕', 'I Swear(아이 스웨어)', '냉정과 열정 사이' 등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곡들로 관객들의 눈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과 소통으로 '차세대 공연 퀸'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8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총 6회에 걸친 대 장정을 마무리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대 없이 그대와', '눈꽃', 'LET ME OUT',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 BUZZER BEAT FESTIVAL 2024(이하 버저비트 페스티벌)가 5년 만에 돌아온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공식 계정을 통해 키치하고 힙한 분위기와 봄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 기존과 다르게 양일간 진행돼 더욱 확장된 규모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멀티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 포토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운영돼 오랜만에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스트리트 댄스 배틀 'Skullab Battles New School Edition(이하 '스컬랩 배틀')'의 본선 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컬랩 배틀'은 스트리트 컬쳐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SKulLab(Street Kulture Lab)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힙합과 하우스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정상급 댄서들의 1:1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3월 3일(일)에 진행되는 예선을 거친 본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유럽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드림캐쳐 2024 월드투어 [럭 인사이드 세븐 도어스] 인 유럽)'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로브를 입고 등장한 드림캐쳐는 투어 포스터의 콘셉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연출을 보여주며 'OOTD(오오티디)'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 'Diamond(다이아몬드)', '데자부' 등 특유의 록 메탈 사운드 위 다채로운 장르 변주를 녹인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밀도 높게 채웠다.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유럽투어인 만큼 드림캐쳐는 웰메이드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고퀄리티 라이브와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유럽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