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BUFF’로 컴백한다. 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를 발매한다. ‘BUFF’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 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정규 10집을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아메바 컬쳐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열 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발매한다. 지난해 '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1·2를 차례로 발매한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에 정규 10집 본편을 선보인다. 앨범 발표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개코와 최자의 실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내용이 일부 담겼다. 1992년 두 사람은 초등학교 6학년 반 친구로 처음 만나 우정을 쌓기 시작했다. 1998년 내용은 당시 19세였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정규 10집의 파트.1 타이틀곡 '19' 가사를 활용했다. 개코와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데뷔했고 2004년부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해왔다. 2006년 아메바컬쳐를 설립했다. '출첵', '링 마이 벨(Ring My Bell)', '불면증'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작년에 재조명되며 주목 받았다. 2014년작 'AEAO'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역주행했고, 엠넷 '성스트릿 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환이 대학로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 13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재환이 이날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학전의 마지막 여정의 뜻을 담은 공연인 만큼 관객에게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대학로 창작 뮤지컬과 소극장 콘서트 문화의 보루인 학전의 33년 만의 폐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학전에서 싹을 틔우고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재환은 이날 2022년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달팽이'를 비롯해 故 김광석의 곡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또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 1월 새 싱글 앨범 'Ponytail(포니테일)'을 발매하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Mnet 예능프로그램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재환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오늘(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여은이 새 싱글을 발매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의 새 싱글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가 발매된다. 신곡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는 시간이 멈추고 모든 게 잠들어 있는 칠흑 같은 밤처럼 쓸쓸하고 아련한 이별 후의 감정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지금 너는 잠들어있을는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밤인걸/모두 다 잠든 고요한 이 밤을 네게 보여주고 싶어 함께하고 싶은데/잠자는 너를 깨우기 조심스러워도 지금 네게 전화해 볼래'처럼 그리움과 슬픔이 느껴지는 애틋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끌어올린다. 특히 여은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이 있는 보컬, 탁월한 전달력으로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토닥일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고치려고 해', '오늘 밤에', '눈물만',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 등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퍼퓸', '하이에나', '오! 삼광빌라!' 등 인기 드라마 및 웹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루카스(LUCAS)가 오는 4월 솔로 데뷔에 이어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루카스는 오는 4월 13일 홍콩에서 ‘LUCAS FANCON TOUR IN ASIA ’(루카스 팬콘 투어 인 아시아 <피아트 룩스 : 희>)의 포문을 열며, 5월 11일 자카르타, 6월 2일 타이베이, 6월 15일 마닐라 등 4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루카스는 4월 1일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한다. 한편 이번 투어의 티켓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루카스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지방 공연 중 출연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앙코르 지방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성남, 광주, 전주, 울산, 창원 공연 중 옥주현이 출연하는 회치가 전석 매진을 기록, 옥주현은 '레베카' 전국 흥행을 이끌고 있다. 앞서 '레베카' 개막 당시 1차 티켓 오픈부터 옥주현이 출연하는 회차가 전석 매진되면서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함께 '뮤지컬 여왕'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앙코르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이러한 옥주현의 티켓 파워는 '레베카'가 이번 시즌에서 밀리언 셀러 뮤지컬에 등극할 수 있도록 견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옥주현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레베카'의 기록적인 흥행을 이끌었으며,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 역대 최고 매출 기록 등 흥행 엔진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수도권과 함께 각 지방에서 역시 옥주현의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옥주현은 전국에 '레베카'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으로 뮤지컬 사에 새로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근 미국 신곡을 발표한 가수 알렉사가 현지 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알렉사(AleXa)는 오는 29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투어 콘서트 'Sick of you US Tour(식 오브 유 유에스 투어)'에 돌입한다. 뉴욕에서 화려하게 포문을 연 뒤 31일 시카고, 4월 2일 애틀랜타, 4일 털사, 5일 텍사스를 거쳐 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을 내린다. 콘서트 타이틀 'Sick of you'는 알렉사가 지난 2월 23일 미국에서 발표한 신곡 제목 'Sick'의 연장선에 있다. 'Sick'은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알렉사는 신곡에 담은 치유와 성장의 의미를 콘서트에도 반영해 연애 및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관객들이 콘서트에 앞서 메모지에 본인의 연애 상담 및 고민거리를 적어서 내면 알렉사가 공연 중 그 메모에 적힌 상담 및 고민 내용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할 예정이다. 전매특허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무대 위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알렉사는 2022년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연이 발라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제작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그룹 라붐, WSG워너비 출신 소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신곡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연은 그동안 OST나 프로젝트 싱글 등에 가창자로 참여한 적은 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연의 솔로 데뷔곡 '잘 지내고 있니'는 이별 후에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좋았던 날들에 대한 추억과 웃으며 보내줄 수 있는 마음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소연만의 담담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담아냈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이 가미되는 다이나믹한 편곡은 담담함 뒤에 숨겨진 슬픔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또 하나의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14년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소연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연의 시원시원한 고음을 들을 수 있는 '상상더하기'는 역주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Hwi Hwi'와 '아로아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서 3위를 차지한 '흉스프레소'의 리더 바리톤 권서경이 콘서트 'Fly High'를 개최한다. 권서경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원 마스터클래스,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 파비아 콘서바토리오를 수료 후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재자(才子)로,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서 활동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와 함께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일본 요코하마 총영사관 초청 공연 갈라 콘서트, 이태리 토리노 시, 파비아 시 주최 초청 갈라 콘서트, 파키스탄 카라치시 초청 공연, 손기정 100주년 마라톤대회 개막공연 등 꾸준한 공연 활동 중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 출연해 독보적이고 개성 넘치는 훈남 성악가로 활약. 팀' 흉스프레소' 를 초대 3위로 이끌었다. 이번 'Fly High' 콘서트는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마음 따뜻해지는 곡들과 서정적인 팝과 가요를 적절히 배치하여 권서경의 따뜻하고 깊은 보이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에는 팬텀싱어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이 한국의 '마이클 부블레'라고 극찬한 오세웅과, 감정을 가지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IVE)가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2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미주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아이브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을 시작으로 1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20일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24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26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29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미주 지역에서는 첫 공연임에도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총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위엄을 떨치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