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 GOLD&WISE the FIRST'의 실제 고객인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이 배우와 함께한 두 번째 작품으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오픈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 배우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PB센터 KB GOLD&WISE the FIRST의 그랜드 오픈 행사와 론칭 광고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실제 고객이 돼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KB국민은행 측은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 배우가 지난 2년간 the FIRST의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실제 the FIRST 공간에서 진행된 1대1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the FIRST를 선택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진정성 있게 이야기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이 배우의 모습을 품격 있는 the FIRST 내부 전경과 함께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the FIRST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직
쿠팡은 KB국민카드와 함께 출시한 '쿠팡 와우 카드'가 출시 7개월 만에 5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와우 카드는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만 발급 가능한 제휴카드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와우 카드 회원들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매월 최대 5만2000원까지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스토어 결제액의 최대 4%(기본 적립 2%+추가 프로모션 2%)를 쿠팡캐시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 이용 시에는 최대 4% 적립 혜택과 함께 무료 배달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기타 가맹점은 최대 1.2%(기본 적립 0.2%+추가 프로모션 1%)까지 쿠팡캐시로 돌려준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혜택을 확대 차원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롯데시네마 관람권 및 할인권 4종 세트를 지급하고 카드 결제액 2%를 추가 적립해 주고 있다. 쿠팡 측은 카드 발급자들의 실제 이용률도 높다고 설명했다. 와우 카드 발급 회원의 94%가 매월 카드를 쿠팡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결제 시 사용하고 있다고 쿠팡은 전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와우 카드에 보여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와우 카드 고객분들께서 ‘와우’ 할만한 혜택을 더 많이 드리
르노코리아는 ‘르노 마스터’ 7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300만대(글로벌 누적) 이상 판매된 르노의 대표 경상용차(LCV)이다.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모델은 마스터 밴S(Standard)와 마스터 밴L(Large)이다. 르노 마스터에는 2.3리터 트윈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은 150마력이며, 최대토크는 39.3kg.m다. 밴S의 복합연비는 리터 당 11km이며, 마스터 밴L은 10.5km다. 르노 마스터에는 측풍 영향 보정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 상황을 최소화해 준다고 르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해 물량 부족에 따른 출고 대기 고객 적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르노 마스터 밴S 가격은 3685만원이며, 밴L 3845만원이다. 르노코리아는 엔진과 동력부품은 물론 차체 및 일반 부품까지 3년/10만Km 무상보증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유럽에서 전자레인지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실시한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시장 점유율 15.3%로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이 부문 1위를 차지,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유럽 소비자 특성을 반영, 차별화된 소재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시장을 공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유럽 소비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7가지 컬러와 글라스 소재를 적용한 ‘비스포크(BESPOKE) 전자레인지’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한 스마트 전자레인지(MW7300B)를 선보이며 편의성을 더욱 확대했다. 사용자는 주방 밖에서도 모바일이나 빅스비(Bixby) 등 음성 명령으로 남은 조리시간을 확인하거나 동작을 취소할 수 있다. 또 ‘푸드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 받거나 레시피에 필요한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 간편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1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53개 산업 3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 입장에서 콜센터당 100회씩 전화를 걸어보고 서비스 만족도를 수치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으며 21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수어상담, 외국어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땡겨요, 대출중개서비스 등 비금융 플랫폼으로 상담 범위가 확대되는 변화 속에서도 고객 만족도 및 콜센터 상담 품질을 양호하게 유지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콜센터는 최초 선정되는 것보다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고의 상담 품질을 유지하는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쿠팡이 농산물 자체 브랜드(PB) 상품 파트너사를 초청해 품질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잠실 사옥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산디판 차크라보티 CPLB 대표와 지역 농가 파트너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쿠팡 측은 전했다. 차크라보티 CPLB 대표는 “쿠팡 고객이 새벽배송으로 양질의 신선식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것은 쿠팡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준 파트너사들 덕분”이라며 “로켓프레시 판매수량이 70%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PB상품 파트너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PLB는 쿠팡의 PB 자회사다. 쿠팡은 이번 세미나에서 단계별 관리 프로세스, 검품 기준, 이물 및 해충 관리법, 포장재 파손 예방책 등 신선식품 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파트너사들의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절에 따른 과일·야채 공급 트렌드, 품질 문제에 따른 반품 사례 분석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쿠팡은 품질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우수 파트너사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각 사 품질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1년간 쿠팡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해 양질의 먹거
삼성생명은 온라인 전용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 이 보험은 주보험을 통해 사망을 보장하면서 입원과 간병, 입원 및 간병 등 3가지 플랜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40세 남성이 20년납, 90세 만기로 입원 플랜을 선택하면 월 보험료는 6925원이며, 동일 기준 간병 플랜은 1만6224원이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도 함께 출시한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고지 항목은 5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 및 수술 이력, 5년내 암·간경화증·만성신장질환·파킨스병·루게릭병 진단·입원 및 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에 맞춰 보험료 계산 및 가입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가입고객에게는 월납입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미와 함께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지난 4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꾸미는 건강한 지구를 위해 아동, 청소년, 시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교보생명 사회공헌 캐릭터다. 꾸미와 함께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교보생명과 환경부가 2022년 맺은 환경교육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친환경 수소차량을 활용해 학교와 기관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멸종위기 동물지킴이▲적응 블록 챌린지▲옷장 속 환경구조대▲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쓰레기지만 괜찮아▲내일의 지구를 그려봐 등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관련 7개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서울과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이동환경교실 교육신청을 받아 33개 학교와 7개 기관 선정을 마쳤다. 이를 통해 지난달부터 이달 4일까지 총 1500명을 직접 만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보생명은 연말까지 꾸미와 함께 약 2만여명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은
DB손해보험은 9일 자본재공제조합(이하 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조합은 기술보호 관련 금융 파트너로서 DB손해보험과 우선적으로 협력하며, DB손해보험은 향후 조합원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공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 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특허에 대한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해외 정책보험을 가입한 중소기업은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최대 80%를 정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합을 통해 단체보험으로 가입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또 국내 정책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조합원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자본재공제조
르노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더저(Sales Advisor)'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세일즈어드바이저는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의 새로운 명칭이다. 르노코리아는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달 사명을 로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회사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교체한 바 있다. 르노코리아는 영업 담당 명칭 변경과 관련, 세일즈 영역 확대를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신차 영업뿐만 아니라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업 영역에 포함된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학력, 경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세일즈·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다음달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첫 공개될 중형 SUV 신차의 출시 준비를 위해 르노코리아의 재도약을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세일즈어드바이저를 대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라며 “르노코리아는 세일즈어드바이저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영업 업무를 익히고 수행할 수 있도록 각 딜러 에이전트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