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마우스, 24일 신곡 ‘GOOD TIME’ 발매…소야 피처링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가 신곡 ‘GOOD TIME’으로 돌아온다. 작년 5월 발매한 ‘슬램덩크’ 이후11개월만의 컴백이다.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추플렉스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싱글 ‘GOOD TIM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랜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피처링에 ‘마이티걸’ 소야의 이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신곡 ‘GOOD TIME’은 펑키한 기타, 베이스 리프와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정말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마이티 마우스 특유의 긍정 에너지에 소야의 감미로운 보컬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마이티 마우스와 여러 히트곡을 합작했던 소야가 피처링으로, ‘슈스케’ 출신 실력파 보컬리스트 길학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마이티 마우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레코즈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마이티 마우스의 새 싱글 ‘GOOD TIME’은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