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메카 홍대로 오세요"..'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 오늘부터 시작

AKR20200917034600005_01_i_P4_20200917085309155.jpg

 

인디의 메카 홍대 일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인디 뮤지션의 소규모 공연이 개최된다.


18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뮤지션 총 17팀이 참가하는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이 열린다. 엠와이뮤직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은 최대 관객수 50명으로 제한된 소규모 공연이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에반스라운지에서 랍스타·마틴스미스가 무대에 선다. 오는 25일에는 유용화와 그_냥이 공연한다. 


내달 9일에는 정튠·정아로·그래쓰가, 15일에는 DEUL·모티 등이 라인업됐다. 이외에도 D`allant·CHIMMI·소낙별·달리가 23일과 30일에 무대를 펼친다. 11월에는 더바이퍼스·쏜애플·리밋·원셋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