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같은 목소리' 안녕하신가영의 소소한이야기

 

인디음악의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hello ga-young)이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따뜻한 선율에 담아 <소소한 이야기 Part. 12 /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를 발표했다.

 

<소소한 이야기 Part. 12 /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지난 계절 사랑했던 사람과 나눴던 작지만 오래 마음속에 남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겨울인 지금 기억하고 떠올리면서 마음만은 따뜻하다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고마움을 담고 있는 곡이다나레이션 같은 부드러운 어조와 포근한 솜털 같은 안녕하세영의 보컬이 만나 어우러진 담담한 선율은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 속에 사랑의 소중함과 그리움 그리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부드럽게 떠올리게 한다진심을 전하는 듯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창법이 마음을 녹이며 잔잔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힘 있는 울림을 전달하는 느낌을 준다.

 

이 곡은 실력 있는 작가들과도 함께 한 클래프 컴퍼니의 소소한 이야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참여 아티스트들은 O.WHEN(오왠), 요조김지수소울스타(SOULSTAR), 혜이니(HEYNE) 등으로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들과 실력파 작가들로 구성해 다양한 장르의 시너지 넘치는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12번째 타이틀은 안녕하신가영(hello ga~young)이 함께 해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The Memory about Winter)’에 남다른 가창력과 진솔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는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9 창의인재 동반사업-24크리에이티브에 참여하는 신인 작가 이상원황윤숙박소영김녹차전승훈이예은오승준한창욱이민주가 함께했다.

 

더불어, <소소한 이야기 Part. 12> 타이틀 발표에 맞춰 아트디렉터 오민의 아트워크 앨범 커버 12장을 볼 수 있는 ‘2020년 벽걸이 달력도 15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곡과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의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