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들의 기대되는 콘서트

 

■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 김일진 단독 콘서트>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일진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내달 5일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중들에게는 여성 듀오 허쉬의 멤버로 알려진 김일진은 2012'나 때문에'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본인의 솔로 활동 뿐만 아니라 ‘내 딸 서영이’, ‘연애의 발견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지난 4'꿈을 찾아가'를 발표했다. '꿈을 찾아가'2018년 발매된 정규앨범 <반짝반짝>의 수록곡으로 2020년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한 곡이다. 팝과 클래식 장르를 넘나들며 연주자, 작곡가, 가수로 다양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ment

김소민 기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심현영 기자- 트랜디하고 클래식한 두 가지 모습을 다 가진 노래들 

 

 

■ 미교 단독 콘서트 <Come With GYO>

 

유튜브 1천만 뷰의 주인공 미교가 단독 콘서트<Come With GYO>를 연다. 콘서트는 내달 13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단독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콘서트가 기대된다.

 

미교는 20146단발머리로 걸그룹 데뷔를 했다. 2015러브어스라는 그룹으로 다시 한번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이어오다 유튜브에 올렸던 윤종신의 '좋니' 여자 답가 버전인 '좋아'1천만 뷰를 달성하며 비로소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미교는 지난 1'미칠 듯 사랑을 하고'라는 곡을 발표했다. 단단해진 풍부한 감성으로 돌아온 그녀는 미교표 발라드라는 장르를 개척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Comment

심현영 기자- 솔로 데뷔까지 힘들었던 만큼 더욱 활짝 꽃 필 가수 응원합니다!

서유주 기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니, 마음까지 착한 가수다.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 고갱 단독 콘서트 'But There is no reason anymore'>

 

싱어송라이터 고갱이 단독 콘서트<But There is no reason anymore>를 연다. 이번 공연은 롤링홀에서 내달 26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고갱은 2014년 'Paint You Black'으로 데뷔했다. 몽환적인 보이스로 깊은 생각이 담겨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적인 곡들로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 byvinyl (바이바이닐)Mino_zin과 함께 그룹 My Little Hobby를 결성하고 첫 번째 앨범 <My Little Hobby>를 발표했다. 아날로그 사운드를 지향하는 그룹으로 솔로 활동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노래로 스펙트럼을 넓히고있다.

 

Comment

심현영 기자- 독특한 목소리가 한번 들으면 잊히질 않는다.

김효정 기자- 솔로 활동으로도, 그룹활동으로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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