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코포니·향니 “유니크한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택우윤한솔My Song for You VOL13

 

싱어송라이터 택우와 윤한솔이 공연을 연다. 오는 25일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추프로젝트 멤버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택우는 2018년부터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월 첫 번째 EP앨범 <마음의 여유>를 발표했다. 4곡의 수록곡에 각각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2018년 싱글앨범 <운다>로 데뷔한 윤한솔은 보석 같은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의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Comment

김소민 기자- 택우는 오추프로젝트에서는 보지 못했던 감성을 솔로 활동에 보여줘 새롭다.

서유주 기자-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윤한솔 멋진 뮤지션이다.

 

 

메일(정유진) 첫 단독 콘서트

 

시원한 고음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메일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27일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5인조 걸그룹 디아크의 메인보컬 정유진은 2019년 메일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3옥타브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5Mnet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벤의 열애중으로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리며 만장일치로 합격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라운드마다 나얼, 에일리 등 실력파 가수들의 노래를 완벽하게 선보여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Comment

심현영 기자- 홀로서기 후 첫 단독 콘서트,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김효정 기자-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의 소유자

 

 

프리즘브레이크 vol6 카코포니&향니

 

멀티아티스트 카코포니와 솔직, 유쾌한 듀오 향니가 콘서트를 연다. 내달 9일 열릴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넘어 아트를 추구하는 미래형 음악을 들어볼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2018년 오랜 투병 끝에 떠나보낸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앨범 <()>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불협화음이라는 뜻의 카코포니는 어느 장르에도 속하지 않는 음악을 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해외의 K-POP 유튜브 채널인 ‘ReacttotheK’에서 2018년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며 다수의 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향니는 이지향, 이준규로 구성된 인디밴드다. 데뷔 전부터 각종 음악 경연대회에서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2014<첫사랑이 되어줘>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예상했던 멜로디와는 다른 멜로디의 진행으로 쇼킹하게 느껴지는 향니의 노래는 자유롭고 솔직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Comment

심현영 기자- 독특한 뮤지션들의 모임! 귀가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다.

김소민 기자- 마법에 걸린 듯 빠져드는 노래를 만드는 두 뮤지션!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