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 전문 채널 '라온미디어',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표준화 작업 시행

twi001t862804_l.jpg

 

인디음악 전문 채널 '라온미디어'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웹접근성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이미지마다 설명글을 기재했다. 또한 마우스를 제어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보통 시각장애인들은 화면의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화면 낭독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을 이용한다. 이들이 인터넷상의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 콘텐츠를 이해하려면 이를 말로 풀어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가 필요하다.

 

라온미디어 서유주 발행인은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