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이민혁, 차세대한류스타상 수상 쾌거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뉴시스 한류엑스포 차세대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민트페이퍼는 “지난해부터 광합성과 함께해온 이민혁이 한류엑스포 차세대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민혁은 지난해 ‘이 밤, 꿈꾸는 듯한’부터 딩고와 함께 했던 ‘사랑한 적 없어’, ‘그렇게, 봄’을 발표했다. 또 지난달 2년 만에 미니 앨범 <소행성>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원 발매와 콘서트 활동을 이어왔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양봉업자’, ‘고백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이민혁은 믿고 듣는 목소리로 업계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에는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내 최대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0'신인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이민혁은 “초대만으로도 감사한데 상까지 주셔서 얼떨떨하다.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이 상에 걸맞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혁은 지난달 발매한 ‘눈치 없게’ 활동과 소극장 장기 공연을 마치고 오는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무대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또 뮤즈온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11월 발라드 싱글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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