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예술계 종사자 100인 예술지원사업 개선안 논의

- , 오는 12일(월) 오후 1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
- 100명의 예술계 종사자 참여,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에 대안 개선안 직접 논의
- 예술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 8월 7일(수)까지 선착순 100명 접수


 

지난 6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예술계 종사자 100명과 예술지원사업 개선안 논의를 할 자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2 오후 1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를 개최한다.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은 현재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새로운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예술가들은 가장 창의적이어야 하는 예술과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는 공적 자금이 만난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테이블별 토의 및 아이디어 맵 작성 아이디어 맵 발표 참여자 간 네트워킹시간으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예술가 간담회와 이번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나온 현장의 의견은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정리해 오는 10월 열릴 ‘THE 듣는 공청회에서 예술지원사업의 개선안으로 발표된다.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예술지원사업에 다양한 예술계 목소리가 예술지원사업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테이블마다 다양한 논의를 위해 선착순으로 100명의 참여자를 장르별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와 예술계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확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진행된다

 

장르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기타로 나뉘며 참가 신청 접수 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 전체 공유 및 네트워킹 시간에는 사전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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